【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이 엔데믹(풍토병화) 기대감에 쇼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정기 대규모 할인 행사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리오프닝 기대감에 화장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오프라인 매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색조 화장품 매대가 특히나 붐비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오는 8일까지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뿐만 아니라 즉시 배송 등 옴니채널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특가 상품을 실속 있게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