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가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23SS(spring·summer, 봄·여름) 시즌을 맞아 '스프링 우먼 컬렉션'을 출시했다.
슈펜은 '스텝 인투 스프링 가든'(STEP into SPRING GARDEN)을 테마로 올 봄 시즌 트랜드로 부상한 플랫슈즈 라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4중 쿠셔닝 인솔을 사용해 기존 플랫슈즈의 단점인 딱딱한 착화감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23SS 시즌에 맞는 색상 및 소재를 추가 출시하며 합리적인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스윗버튼 메리제인 플랫'은 봄에 맞는 파스텔 색상에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샤틴 소재를 사용해 여성 고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플랫슈즈와 함께 봄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가방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선명한 컬러감에 알찬 수납력을 갖춰 캐주얼부터 포멀까지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다.
패션 유튜버 '쭈언니'와 함께 23SS 신상 소개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쭈언니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는 신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슈펜 플랫슈즈를 활용한 트렌디한 봄 코디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봄 시즌인 만큼 본격적인 외부 활동과 나들이가 많아지는 고객 라이프씬을 고려해 출시했다"라며 "싱그러운 봄 색상을 한껏 담은 슈펜 스프링 우먼 컬렉션과 함께 행복한 봄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펜의 23SS 스프링 우먼 컬렉션은 슈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지그재그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