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 파리바게뜨가 '프레즐(Pretzel)'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식사빵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앞서 3월 출시한 프레즐은 일부 매장에서 조기 품절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었고, 이에 힘입어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3종은 ▲프레즐에 크림치즈를 더한 '크림치즈 클래식프레즐' ▲크림치즈가 들어간 프레즐을 한번 튀겨낸 '시나몬슈가 프레즐도넛' ▲미니 사이즈의 '프레즐 번' 등이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식사용 빵의 지속적인 인기에 발맞춰 '#꼭먹빵_베프소(파리바게뜨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빵, 베이글·프레즐·소금빵)' 캠페인도 진행한다. 프레즐을 비롯해, 파리바게뜨의 베스트셀러 식사빵인 베이글, 소금빵을 소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식사빵인 프레즐이 좋은 반응을 얻어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재해석한 식사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