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U는 이달 20일 get 커피의 라인업을 확대해 'get 꿀배 아메리카노'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깊은 맛의 커피에 시원하고 달콤한 꿀배 맛이 섞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꿀, 배, 커피가 섞여 음주 후 해장 음료로도 적합하다. 음용 방법도 커피 위에 꿀배 시럽을 붓고 가볍게 저은 후 바로 마실 수 있어 간편하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꿀배 시럽(1천200원)만 구매도 가능하며 HOT아메리카노(L)와 함께 구매 시 800원,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와 함께 구매 시 7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돼 HOT 꿀배 아메리카노(L)는 1천900원, ICE 꿀배 아메리카노(XL)는 2천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향연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CU는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원두의 맛을 개선하며 편의점 커피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물가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고객의 가장 가까이서 가성비 높은 커피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