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X 호텔827 콜라보. [사진=LG생활건강]](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9592487019_f2788e.jpg)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의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이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주최 측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과 호텔 827의 컬래버레이션 디자인으로 '2025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프로덕트 부문 본상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로 iF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X 호텔827'은 친환경 데님 소재와 업사이클링 포장재를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매일 부담 없이 피부에 밀착해서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과 호텔 827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해낸 결과"라며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의 안전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 디자인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