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피부 관리 디바이스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을 TV홈쇼핑으로 선보인다. [사진=GS리테일]](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1796311417_aa4f29.jpg)
【 청년일보 】 GS샵은 오는 17일 오후 1시 55분,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은 교차 초음파(3MHz, 10MHz)로 피부 속 깊숙이 수분과 탄력을 전달해 피부 본연의 윤기와 밀도를 높여주는 ‘물광 케어’ 효과를 제공하는 기기라고 회사 측은 말한다.
또한 회사 측은 ▲무통증 ▲무자극 ▲무자국 등 3무(無) 케어를 구현해 민감한 피부도 매일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다수 에스테틱에 입점해 현장 전문가들로부터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자평한다.
이번에 론칭하는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은 고물가를 겨냥해 ‘가성비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공략한다. 글로우엠 자사몰에서 48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GS샵에서는 론칭을 기념해 30만원대 후반의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예진 GS샵 뷰티팀 상품기획자(MD)는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은 기술력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강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