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제기동역 아이파크’ 분양...6일 1순위 청약

등록 2025.08.05 10:29:46 수정 2025.08.05 10:29:47
김재두 기자 suptrx@youthdaily.co.kr

제기동역 초역세권 입지, 내부순환로 인접한 도로 교통망 갖춰
원패스로 보안, 생활편의, 친환경 등 누리는 스마트홈 기술 집약

 

【 청년일보 】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서울 동대문구에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2개 동, 전용면적 44~76㎡ 총 351가구 중 8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HDC현산은 지난달 25일 동대문구 용두동 14-13 일원에 견본주택을 열었다.

 

‘제기동역 아이파크’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이 반경 약 1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종로와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청량리역에서는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등 6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좋고, 차량 이용 시 내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해 반경 1.5km 내에 홈플러스, 롯데마트·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약령시장, 경동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등의 의료시설과 정릉천 산책로와 청계천 등 녹지 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HDC현산의 스마트홈 기술을 집약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과 범죄예방 설계(CPTED)가 적용된 CCTV는 보안을 강화하며, 지하주차장 비상벨과 전기차 화재 감지 시스템도 도입된다.

 

또한 푸시앤풀 방식의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과 블랙박스 기능이 있는 현관 카메라로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높였다고 HDC현산은 설명했다.

 

세대 내부에는 월패드를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에너지미터가 설치돼 대기전력 차단 등 에너지 절약도 가능하다. 주방 인터넷 TV, 스마트 우편함, 원격 검침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44㎡는 2개 방, 51~59㎡는 3개 방으로 구성해 효율성을 높였고 단지 중앙에는 입주민 전용 공간인 중앙광장과 가든테라스가 조성된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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