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사내 복합 휴게 공간인 ‘에듀윌역’을 새롭게 리모델링 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듀윌역은 오락시설, 도서관, 안마의자 39대 등 임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시설에 더해 로봇 바리스타 ‘윌리(Willy)’와 무료 스낵코너 ‘에너지바(bar)’를 새롭게 도입했다.
각종 과자, 시리얼, 초콜렛까지 편의점을 그대로 옮겨온 수준의 에너지바는 특히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에듀윌 직원들은 언제나 자유롭게 에너지바를 비롯한 휴게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에듀윌은 최근에도 세라젬 마사지기를 도입하는가 하면,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지원하기도 했다. 국가 공인 전문 안마사가 상주하는 ‘힐링큐브’ 운영, 주 4일 근무제 도입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시설 및 제도 도입으로 최상의 복지 제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에듀윌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여러 방면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