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지속력 강화한 화장품 개발..."마스크에 안묻어요"

등록 2020.03.23 10:14:49 수정 2020.03.23 11:01:06
김지훈 기자 hoon@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한국콜마가 마스크를 써도 묻어나지 않는 화장품을 개발했다.

 

한국콜마는 마스크 착용 시 화장품이 마스크에 묻어나거나 화장이 지워지는 현상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쿠션, 선크림, 팩트, 립 제품 등 4종이다.

 

해당 제품들에는 유·수분을 튕겨내는 성질이 강한 코팅 파우더가 사용됐다.

 

코팅 파우더는 마스크 안에서 생기는 유·수분이 화장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거나 화장이 무너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또 피부 위에 얇은 막을 형성시켜 오랜 시간 외부 자극이나 마찰로부터 화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필름 형성제'를 함께 적용해 지속력을 한층 더 높였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화장을 하는 여성 중에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면서 관련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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