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기름 없이 오븐에 구운 '프레시 넛츠파이' 출시

등록 2020.04.14 08:52:50 수정 2020.04.14 08:54:27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고소함은 물론 바삭한 식감 특징
프리미엄 견과 4종에 메이플시럽, 코코넛꽃진액 등 더해

 

【 청년일보 】 ㈜풀무원녹즙은 프리미엄 견과 4종을 기름없이 오븐에 구운 '프레시 넛츠파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레시 넛츠파이'는 평소 접하기 힘든 프리미엄 견과 4종에 캐나다산 메이플시럽 등을 더해 맛과 영양 밸런스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이다.
 

사차인치를 비롯한 아몬드, 코코넛, 해바라기씨에 메이플시럽, 코코넛꽃진액 등을 더해 먹기 좋게 뭉쳐 놓은 견과 파이다. 기름, 첨가물없이 오븐에 그대로 구워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영국 조간신문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슈퍼푸드로 선정한 사차인치는 고대 잉카인의 건강비결로 알려지며 최근 국내에서 주목받는 견과류다.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재배되는 식물로 열매의 겉껍질이 별 모양을 닮아 '땅 위의 별' 또는 '스타시드(Star Seed)'로도 불린다.

 

'프레시 넛츠파이'는 떫은 맛이 특징인 사차인치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아몬드, 코코넛, 해바라기씨를 함께 담았다. 아몬드와 해바라기씨의 고소함은 물론 코코넛의 달콤함도 즐길 수 있다. '프레스 넛츠파이' 제품 1봉지로 시차인치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청정지역 캐나다 단풍나무에서 얻은 메이플시럽과 함께 코코넛꽃진액, 우리 쌀로 만든 조청 등을 더해 고급스럽고 달콤한 풍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조리 시 기름 및 합성보존료, 인공색소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오븐에 담백하게 구워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녹즙, 플레인요거트, 커피, 우유 등에 디저트로 곁들이면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가 살아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녹즙 신지혜 PM(프로덕트 매니저)는 "프레시 넛츠파이는 대표 건강 간식인 견과류를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기름, 첨가물없이 오븐에 그대로 구워 간식 하나도 까다롭게 고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입맛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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