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바르는 피부 소화제 '다홍매실 비움 초' 출시

등록 2020.04.29 14:08:46 수정 2020.04.29 14:32:24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자연 발효 홍매실 초 함유, 바르게 비우고 제대로 채워주는 0단계 에센스
국내 대표 매실 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홍매실담아내

 

【 청년일보 】 한율은 자연 발효 홍매실 초를 함유해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바르는 피부 소화제 '다홍매실 비움 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유해 환경은 피부 면역력을 약화시켜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미용 시술 증가와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에 한율은 손상된 피부 에너지와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는 것에 주목해, 바르게 비우고 제대로 채워주는 신개념 0단계 에센스 ‘다홍매실 비움 초’를 기획했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발라 피부 소화제 역할을 하는 부스팅 에센스다. 

 

한율은 국내 대표 매실 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홍매실을 5년 동안 자연 발효한 홍매실 초만을 제품에 담아냈다.

천연 소화제로 유명한 매실은 비타민과 구연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햇빛을 받으면 그 부위만 붉게 익는 홍매실은 흔히 사용하는 초록 매실보다 더 많은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약재로도 쓰였던 귀한 재료다.

 

한율 관계자는 "'다홍매실 비움 초'는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pH 균형을 조절해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해주는 초(Vinegar) 에센스"라며 "홍매실 초의 발효 성분이 피부를 정화하며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과 pH 균형을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주 만에 피부 결, 윤기, 보습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4주 동안 지속해 사용할 경우 눈가 잔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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