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칙촉',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동네 카페 돕기 나서

등록 2020.05.19 16:51:52 수정 2020.05.19 16:58:27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서울 카페 10곳에 제품 판촉물 제공, 포장지 등에 지역 카페 소개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돕고 자사 제품도 홍보, 상호 윈윈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초코 디저트 브랜드 '칙촉'을 통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와 손잡고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10곳을 선정하여 ‘칙촉’의 제품 포장지에 간단한 카페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제품 겉면에 QR 코드를 삽입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 카페의 주소와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들 10곳의 카페에는 ‘칙촉’과 함께 머그잔,  그립톡 등을 지원하여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역 카페를 돕고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칙촉’의 이미지 홍보를 위한 상생의 취지에서 기획됐다.

 

한편, 롯데제과는 제빵 브랜드 '기린'을 통해서도 올 들어 두 차례의 상생프로젝트를 전개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우수 빵집의 제품을 양산화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 지역 빵집의 경제 활동을 돕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상호 윈윈한다는 프로젝트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