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험금 선지급 받아 치료비 보장"...푸본현대생명,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출시

등록 2022.04.12 13:51:52 수정 2022.04.12 13:52:00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평생 사망보장, 6대 성인병 또는 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선택 특약 통해 질병 및 사고에 대한 치료, 등 필요한 보장 추가 가능

 

【 청년일보 】푸본생명이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살아있는 동안 중증 질환에 대한 치료비 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을 새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은 12일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은 평생 사망보장을 하며, 가입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6대 성인병 또는 암(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점막내암은 제외)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사고에 대한 치료, 수술, 입원비 등 필요한 보장을 추가 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은 고객의 여건 및 니즈에 따라 ‘6대성인병보장형’과 ‘암보장형’ 중 선택하여 가입이 가능하다.


‘6대성인병보장형’을 선택한 경우, 6대 성인병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고, ‘암보장형’을 선택한 경우에는 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다.  


의무부가특약 가입으로  ‘중대한 수술’, ‘희귀성난치질환’, ‘중대한 화상’에 대해서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수술자금 또는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으로 진단 확정 되었을 경우에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은 해지환급금 지급 유형에 따라 ‘실속50%형’과 ‘표준형’으로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실속50%형'은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진단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전에 해지 할 경우,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이 50% 작지만, ‘표준형’ 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의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30년까지 선택할 수 있고, 일시납은 ‘표준형’ 가입 시에만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성인병과 암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아,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고, 선택 특약으로 필요한 보장을 다양화했다’ 며,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살아있는 동안 중증 질환에 대한 치료비 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이다” 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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