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bhc그룹은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어린이들의 체력 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bhc그룹의 BSR 봉사단 8기는 지난 13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내 키즈헬스케어센터 ‘아이랑’을 찾아 지역 어린이들의 체력 측정과 체육 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BSR 봉사단 단원은 센터에 방문한 아이들이 인바디와 민첩성, 균형감, 근력,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센터 내에 마련된 자유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살피며 시설 이용을 도왔다.
한편, BSR 봉사단은 bhc그룹이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체로, 현재 8기 단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SR 봉사단 8기는 한 해 동안 월 2회씩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