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누적 고객 7천만명 돌파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제공하는 ‘메가푸드마켓 고객 7천만 돌파 감사제’를 진행한다.

최근 리뉴얼 오픈한 금천점까지 총 27개 점포를 운영 중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5월 말 기준, 누적 고객 7천만명을 돌파했다. 2022년 2월, 인천 간석점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2년 3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기존 점포를 신선한 먹거리 중심의 ‘미래형 대형마트’로 탈바꿈시켰다. 리뉴얼 1년 차 주요 점포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특히 식품 매출의 경우 최대 95%까지 성장했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 5일까지 완도 전복(마리)을 전품목 50% 할인한다. 31일부터 2일까지는 ‘대파(봉)’를 1천974원에 판매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당도선별 수박(통)을 전품목 5천원 할인한다.

또한 ‘항공직송 체리(500g·미국산)’는 7천990원에 ‘블루베리(250g)’는 9천990원, ‘단단 파프리카(개)’를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 6일까지는 ‘육육데이’를 맞아 ‘메가 미트 페스타’를 함께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호주청정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며, ‘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100g)’를 1천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6월 1일부터 2일까지는 행사카드 결제시, ‘포먹돼 국내산 삼겹살·목살(100g)’을 1천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정육 행사상품 신한·삼성·농협·롯데카드 5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치킨, 밀키트 등도 특가에 마련했다. 당당치킨 4종은 6천990원부터, 밀키트 30여종은 각 9천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청정원 즉석 파스타 7종은 각 2천400원, 7천980원, 크레프트·폰타나 리조또·스튜는 각 3천980원, 4천990원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아워홈 바비큐 폭립 오리지널·텍사스는 각 9천490원, 삼계탕 9종을 6천490원부터, 4인분 용량의 CJ·풀무원·아워홈 냉면을 6천990원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홈플러스는 베이커리형 스낵 ‘홈플러스 시그니처 마늘바게트(200g)· 카라멜러스크(150g)’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1천990원에 판매한다.

5월 30일부터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단독 특별 혜택으로 마트 7만원 이상 결제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삼성 무풍 에어컨 슬림(10대), 2등에게는 LG 코드제로 오브제 컬렉션 A9(30대), 3등에게는 캐리어 클라윈드 제습기(50대), 4등에게는 1만5천원, 1만원, 5천원 등 3종 할인 쿠폰을 무작위 지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그간 7천만명의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감사제 혜택을 많은 분들이 누리시길 바라며, 앞으로 신선한 먹거리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