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이 1천원대"…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2주차 돌입

등록 2024.07.31 09:11:33 수정 2024.07.31 09:11:41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내달 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행사를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주차 행사에서는 샤인머스캣, 삼겹살, 두부, 콩나물, 휘라 생연어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바캉스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인다.

 

‘초저가! 홈플런딜’에서는 인기 먹거리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8월 1일부터 4일에는 ’보먹돼(보리먹고 자란 돼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1천190원에, ‘한돈 포먹돼(포도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100g)’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1천880원에 선보인다.

 

또한,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kg)’을 1만3천990원에 선보이고, 아워홈 넉넉한 요리두부(500g)·CJ유기농 콩나물(270g)을 99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8월 1일부터 7일까지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100g) 3천840원에 판매하고 8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마트에서 다다기오이(개·500원) ▲깐마늘(200g·990원) ▲오뚜기 맛있는밥(210g·3입·1천490원) 등을 판매한다. 
 
신선 먹거리도 행사 기간 동안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먼저, 마트에서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800g)와 ▲스테비아 방울토마토(500g)는 7대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제주 생물 갈치(중·대)를 할인하고, 8월 1일부터 2일까지는 농협안심한우 등심을 50%, 같은 달 1일부터 7일까지 ’미국산 소고기 구이류 4종’은 최대 40% 할인한다. 

 

이 밖에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식료품과 생필품 2천여종을 할인한다. 

 

8월 1일부터 4일까지 ▲케찹·마요네즈 ▲소스류 ▲소면 ▲냉동카츠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8월 1일부터 7일까지 ▲하리보 젤리 ▲햄·소시지·베이컨 ▲냉동만두 ▲코인육수 ▲참치액 등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바캉스 대표 먹거리부터 필수용품 등을 파격가로 제공하는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이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주차 행사 역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한 만큼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쇼핑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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