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오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맛깔나는 황금연휴 5일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가을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8대 카드 결제 시 ‘12Brix 홍로사과(1.8kg)’와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500g)’는 각 9천990원, 5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과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40% 할인해 각 2천400원, 1천560원에 팔고, ‘홈플식탁 한판닭강정(팩·900g이상)’은 1만4천990원에, ‘흰다리 새우(페루산, 중)·블랙타이거 새우(말레이시아산, 중)’는 둘 다 반값에 맛볼 수 있다.

또, 27일부터 29일까지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은 할인한 9천990원에, ‘컵라면 소컵 6입(6종)’은 각 3천990원에 내놓는다.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인공지능(AI) 가격혁명’에서는 홈플러스 AI가 3만5천여개 상품 중 필수 상품을 할인가로 선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0Brix 제주 하우스 밀감(1.2kg) ▲전점 4만팩 한정 ‘미국산 초이스 양념소불고기(600g)’ ▲양파(1.7kg) ▲CJ 비비고 직화 참기름김(4.5g·12봉) 등이 있다. 

먹거리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도 마련했다.

다양한 매운맛 음식을 선보이는 ‘화끈 얼얼 페스타’에서는 ‘삼양 불닭볶음면(6종)’과 ‘삼양 붉닭소스(4종)’를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에 제공하고(교차구매 가능), ‘용두동 낙지·주꾸미 볶음’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40% 저렴한 1만1천940원에 내놓는다.

‘소고기 마라샹궈’, ‘사천식 마라탕’, ‘하이디라오 소스로 만든 마라훠궈’ 등 ‘홈밀 밀키트(3종)’는 각 9천990원, 1만2천990원에 판매하고, 이 중 ‘홈밀 하이디라오 소스로 만든 마라훠궈(915g)’는 홈밀클럽 쿠폰 적용시 1만1천990원에 준비했다. ‘홈플식탁 매콤직화제육불고기’는 멤버십 특가로 6천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로(ZERO) 페스티벌’을 통해 대표 ‘저당·저칼로리 음료(10여종)’와 ‘맥널티 스테비아 단백질 라떼(2종)’, ‘큐원 트루스위트 스테비아·알룰로스(380g·350g)’를 모두 1+1으로 제공하고, ‘롯데 제로 제과(5종)’는 3천590원부터, ‘오리온 단백질 칩 칠리살사·버터구이 오징어(60g)’는 각 1천2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착한 소비 캠페인의 일환인 ‘제22회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작 패키지 상품전’에서는 ‘칙촉 오리지널(180g)’, ‘빈츠(204g)’, ‘빼빼로 아몬드(132g)’ 등 ‘롯데제과 3종’을 10% 할인하고, ‘15brix 샤인머스캣(1.2kg)’은 8대카드 결제 시 1만2천990원에 선보인다.

‘삼육두유C(190ml·16입)’와 ‘동원 양반 참기름김(4g·12봉)’은 1+1으로 각 1만4천990원, 8천990원, ‘목우촌 주부9단 비엔나소시지(250g·2입)’는 5천990원에 담아갈 수 있다. 판매수익의 일정금액은 기부를 통해 교육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