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상㈜ 청정원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고, 냉동치킨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대상㈜은 지난 3월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출시한 이후 새로운 맛의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특제소스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손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마늘향을 더한 버터갈릭소스를 개발했다.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힌 뒤 두 번 튀겼으며, 버터갈릭소스를 코팅했다. 또 대상㈜ 청정원만의 소스 제조 기술로 고온의 조리에서도 잘 타지 않는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경우 180도로 3분간 예열한 후 11분 동안, 오븐으로 조리할 경우 13분 동안 조리하면 된다.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은 쿠팡 등 이커머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농협 하나로마트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올림픽 등 여름 특수 시점을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냉동치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에 이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맛의 냉동치킨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