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상㈜ 청정원이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잡곡 기반 영양균형 간편식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잡곡(GRAIN)'과 '무지개(RAINBOW)'의 합성어로, 귀리, 렌틸콩, 퀴노아 등 잡곡과 고기, 해물, 채소 등 원재료를 담아낸 제품이다.
대상㈜은 지속되는 건강 트렌드와 '그레인보우'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갈릭쉬림프 ▲스리라차치킨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기존 3종에 신제품 3종을 더해 총 6가지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영양균형을 갖춘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그레인보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잡곡, 탄단지 균형, 저당 등 '그레인보우'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워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였다. 1인분 기준 밥 한 공기보다 낮은 평균 280㎉ 칼로리로, 3대 필수 영양소 탄단지를 갖췄다.
또 일 당류 섭취 권장량의 3% 수준인 저당설계로 당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4분만 조리하면 된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