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관리 혁신으로 신기록 달성"…'유한양행 당큐락', 누적 매출 350억원 돌파

등록 2024.07.05 14:23:48 수정 2024.07.05 14:23:48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국내 최초 혈당유산균, 소비자 신뢰로 쌓아올린 성공 스토리

 

【 청년일보 】 국내 최초, 유일하게 유산균으로 혈당 관리가 가능한 혈당유산균인 '유한양행 당큐락'이 출시 이후부터 누적 매출 350억원을 돌파했다.


5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유한양행 당큐락'은 국민의 40% 이상이 겪고 있는 혈당 관련 문제를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유산균 자체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유일한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여왔다.


'유한양행 당큐락'은 주원료로 마이크로바이옴 R&D기업 '에이투젠'에서 개발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HAC01(이하 L.plantarum HAC01)'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 이 균주는 언제 어디서나 하루 한 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생태계 개선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주원료인 L.plantarum HAC01의 인체적용시험결과 당화혈색소(HbA1c)가 유의적으로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식후2시간혈당(120분)도 유의적으로 감소했음을 확인했다.


출시 후 3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돌파했다는 것은 그만큼 당뇨가 있거나 혹은 전당뇨 단계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또한 제품 복용 후 효과를 느낀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재구매 했다고도 볼 수 있다. 혈당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신뢰받는 제약기업 유한양행의 식약처 인증 개별인정형 유산균 제품이라는 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2'에 따르면 2020년 30세 이상에서 국내 당뇨병 인구는 약 530만명이며, 당뇨병 전단계 인구는 약 1천500만명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나라 국민의 약 40%에 달하는 인구가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 당큐락'은 혈당 관리에 높은 관심을 가지신 분들께서 믿고 섭취한 결과로 누적 판매 350억원 돌파라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한양행 당큐락'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혈당 관리에 대한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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