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바리스타 미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대용량 제품을 휴대가 용이하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인 제품이다. 330mL 용량으로 구성했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빈칸 맞추기로, 추첨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와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제품이 구성된 '어메이징 오트 홈카페 세트'를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포인트를 증정한다. 더불어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어메이징 오트 홈 카페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특히 10일인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EAT쇼'를 통해서도 프로모션과 함께 라이브 한정 특별혜택가로 어메이징 오트 전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모든 온라인 판매채널에 선보일 예정이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에스프레소 샷과 섞었을 때 가장 조화로운 맛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 개발을 담당한 연구원이 커피 연구원과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며 카페 수준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실험하며 최적의 조화로운 맛을 찾아냈다. 현재 폴 바셋 등 주요 프랜차이즈와 카페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어메이징 오트는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로 들여와 특허 받은 공법으로 생산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제품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채웠다.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는 베타글루칸 1천mg과 칼슘 350mg을 담아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홈 카페와 비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셀프로도 전문적인 커피 경험을 원하고 있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의 소용량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시대에 대용량 제품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에게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7월부터 국내 유명 카페에서 활동 중인 바리스타들과 협업해 이들을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월간 바리스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활용한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하고, 실제 매장 내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10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카페 '레이지 모먼트 스탠드'에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활용한 특별한 시즌 메뉴인 '오트 브륄레'를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