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2024 항공여행마켓'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24 항공여행마켓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시청에 열리며, 다양한 항공사와 면세점 등이 참여해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투어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여행 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혜택과 함께 동계 시즌 인기 해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현장 예약자를 대상으로 해외 패키지 5% 할인과 모두페이 결제 시 추가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영남 출발 상품 예약자 중 현장에서 신청금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동남아(전신 마사지 1시간) ▲중국(단체 비자 1+1) ▲일본(인당 만 원 상당의 간식비) 등의 지역별 특전을 제공한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남사업본부장은 "영남권 지역과 특히 김해 공항 출발 해외여행 수요 활성화를 위해 이번 '2024 항공여행마켓'에 참가했다"라며 "동계 시즌 다양한 모두투어 인기 해외 패키지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