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자외선·유해광선 차단기술로 국제특허 획득

등록 2020.04.08 15:30:58 수정 2020.04.08 16:20:43
김지훈 기자 hoon@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업체인 한국콜마는 자외선과 전 영역의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미국, 중국 등 153개국에 동시 출원한 효과가 있는 국제특허(PCT)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술은 피부를 손상시키는 블루라이트와 근적외선 등 유해파장 전 영역을 차단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한국콜마는 설명했다.

 

특히 블루라이트는 파장대가 500나노미터(㎚)가 넘는 광선으로, TV와 컴퓨터모니터, 스마트폰에서 나와 색소침착과 피부장벽 약화의 원인이 된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