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웹젠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가 신규 업데이트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4월 6일까지 게임 내에서 수집 아이템을 모아 각종 보상과 교환하는 '수집 교환 이벤트'를 운영한다.
수집 교환 이벤트는 일정 기간 게임 내 곳곳에 등장하는 일반 및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고 수집한 '물방울'과 '어비스 코인', '어비스 주얼' 등을 여러 종류의 게임 아이템과 교환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물방울을 일정 수량 모아 에픽 수호펫 선물상자와 에픽 별의 조각 상자, 해님 등의 보상과 바꿀 수 있다. 이중 해님 아이템을 여러 개 모으면 '수집 대천사 선택상자' 등의 고급 아이템 획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웹젠은 4월 15일까지 게임 접속 시 보상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특정 시간에 아이템 합성에 필요한 재료를 주는 핫타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차별로 뮤 오리진2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접속 일수에 따라 게임 재화를 비롯해 날개 코스튬 랜덤상자(30일)와 콘도르의 깃털 등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특정 시간에 접속할 경우 '봄의 초대장' 아이템이 지급된다. 봄의 초대장은 다른 아이템과 합성해 각종 보상이 들어 있는 상자 아이템을 제작하는 데 유용하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