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빌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원하는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영입하는 '트레이너 유전자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트레이너별로 유전자 100개를 모으면 해당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다.
트레이너 유전자는 레전드 등급부터 스타 등급까지 있으며 영입 포인트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저가 원하는 대로 선수를 창의적으로 육성할 수 있어 나만의 팀 구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성 개선도 이어간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인 '하토르'를 비롯해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릴리트'와 중견수 트레이너 '미카엘라'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릴리트는 스팀 펑크 스타일의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인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불더위 여름의 시작!'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총 10일간 출석하면 다이아 500개, 마스터리 북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보라'를 확정적으로 영입하는 슈퍼패스도 새롭게 시작된다.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에서 최강의 투수를 육성하는 콘테스트는 14일까지 열린다. 또한, '플래닛 리그'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개선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향상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