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PVP 콘텐츠 '영웅 대전'을 오픈했다. 15명의 영웅을 선정해 3개 팀을 이뤄서 총 3라운드의 결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대방이 꾸린 팀을 확인하고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야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승리 점수'와 '명예 상자'가 지급되며 명예 상자에서는 여신의 기억, 골드, 칼라르의 혼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진행 기간이 종료되면 점수 랭킹에 따라 루비 보상이 지급된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콘텐츠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신규 써드임팩트 영웅 '엘라'는 아키텍트 종족의 집행 부대 대장이자 최강의 근위 기사이다.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자신의 힘을 증가시키는 부가 능력을 갖췄다.
'길드 약탈전' 콘텐츠는 플레이 시간을 단축해 유저의 피로감을 개선했다. 또한, '길드 상점'이 추가되어 다양한 길드 콘텐츠에서 획득하는 '길드 코인'으로 길드원 모두에게 이로운 효과 부여가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27일까지 진행하는 '청염의 벨페고르 이벤트'에서 하루 3번 벨페고르와 그 수하를 물리치면 보석, 여신의 기억 등을 획득하며 달성한 점수에 따라 랭킹 보상으로 루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다음달 3일까지는 '보상 2배 이벤트'가 진행된다. 리그전·월드보스·아레나 등 대결하기 콘텐츠와 '요일 탐험'의 보상이 두 배로 늘어나 전력 상승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음 달 6일까지 실시하는 '영웅의 회랑 도전 목표 달성 이벤트'를 통해서는 초월의 정수, 루비, 영웅카드 소환권 등 각종 보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