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랑'이 최초로 등장했다. 랑은 시원한 바다색 의상을 착용한 매력적인 소녀 검객으로 쌍검과 물의 힘을 사용해 파도처럼 적을 쓸어버리는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
또한, 실드 파괴 수치를 상승시키는 '칭호 스킬'이 추가돼 전력 상승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칭호 스킬은 각종 미션을 달성해 얻는 포인트로 습득할 수 있다.
유저의 의견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성장 업적과 수집 업적은 캐럿을 활용해 즉시 완료할 수 있으며 소지품에서 전투력이 높은 장비를 자동으로 찾아 장착하는 기능과 장비 제작 시 제작 연출을 스킵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날개 아바타 착용 제한 레벨이 사라져, 누구나 자신이 생성한 캐릭터에 아바타 장착이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 달 26일까지 '랑 레벨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랑의 레벨, 전투력 등 캐릭터 육성 정도에 따라 각성석, 라피스, 초월장비 등 각종 성장 아이템이 지급된다.
다음 달 14일까지는 '랑 업데이트 기념상점'이 오픈된다. 해당 상점에서는 스킬 오팔, 운석 등 아이템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14일간 누적 접속 시 전설 아바타 티켓 2개, 캐럿 1만 5000개, 라피스 1만 5000개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