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2년차를 맞아 약 한 달간 '금융소비자보호 내재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의식을 수시로 환기시키 수 있도록 실천 수칙을 담은 모니터 스크린세이버 화면과 책상 비치용 인쇄 파일을 배포했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관련 필수 교육을 실시 하고, 하이플래너를 대상으로는 역할극(Role Play)식 동영상을 제작하여 반복 교육했다. 이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금융소비자보호 인지도 실태 파악 및 개선점을 도출하는 등 법 준수 의식을 제고했다.
아울러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실질적 활동도 강화했다. 청약서류 및 테마점검을 강화하여 보험계약 완전판매를 강조하였고, 상품개발·판매·사후관리 등 소비자와 관련된 신규 정책을 추진하는 경우 소비자보호 총괄부서와 사전협의를 필수로 하는 사전점검 활동도 강화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