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현대해상은 ‘완전판매마스터’ 제도를 도입해 자사 하이플래너 중 143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완전판매마스터는 보험 상품의 완전 판매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하이플래너를 우대하고자 도입한 제도다.
현대해상은 직전 1년동안 신계약 완전판매 100건 이상이면서 완전판매모니터링률 100%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기록한 이들 중 최근 1년간 불완전판매 및 대외민원 관련 제재이력이 없는 하이플래너를 엄선해 선발했다.
한편 완전판매마스터로 선정된 하이플래너는 신계약 인수시 심사우대 및 회사에서 부여한 완전판매마스터 심벌 디자인을 청약서류에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이러한 특전은 완전판매마스터 선정 후 6개월간 부여된다.
윤민영 현대해상 금융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는 "건전한 매출을 달성하는 우수 설계사를 우대해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가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