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미국 내 뚜레쥬르 매장이 77곳으로 늘어난다. 뚜레쥬르는 코네티컷, 펜실베이니아, 네브래스카 등 3개 주에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해외 첫 진출국인 미국에서 2004년부터 직영 형태로 매장을 확대해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23일 미국 내 3개 주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3개 지점이 추가되면 미국 내 뚜레쥬르 매장은 20개주 77곳으로 늘어난다.
앞서 지난 2018년 12개 주에서 매장을 운영해온 뚜레쥬르는 2021년 미시건, 플로리다, 콜로라도 등 신규 지역에 진출해 17개 주로 매장을 확장했다.
펜실베이니아주 브린 모어에 위치한 '해버포드점'은 이미 문을 열었다.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다운타운에 위치한 '뉴헤이븐점'과 네브래스카주 1호 매장인 '오마하점'은 내주 개소한다.
CJ푸드빌은 연말까지 지점을 추가로 열어 22개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