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ABL생명은 지난 26일 ABL생명 본사에서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2023년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업점, 고객센터 등 대면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타운홀미팅에서는 회사의 핵심경영성과지표(KPI)와 운영 전략 등을 공유하고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즉석 퀴즈, 행운권 추첨 등의 재미 요소를 가미, 직원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한 생각과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핵심경영성과지표를 모두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외부 경영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늘 그랬듯이 전 임직원이 함께 협력해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