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이달 30일까지 비타민음료와 얼음컵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4명에게 ‘베트남 왕복 항공권(2인)’과 인터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10만원 할인권’을 선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행사카드(비씨·신한카드)로 비타민 음료를 구입하면서 얼음컵 구입 시, 얼음컵을 100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대상 상품은 비타500병100ml, 박카스에프120ml, 영진구로산150ml 등 비타민음료 전 상품(33종)이다.
또 이마트24는 인터파크와 손잡고 항공권과 숙박할인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할인혜택과 항공권까지 노려볼 수 있는 기회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인터파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항공권과 숙소를 같이 구입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터파크의 ‘믹스앤맥스(MIX&MAX) 캠페인’을 편의점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수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파트너는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인터파크와 손잡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비타민음료와 베트남 여행 경품 행사로 잠시나마 힐링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