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일본 인기 밴드 뮤지션 '요아소비(YOASOBI)'와 패션 브랜드 '하이츠(HEIGHTS)'의 협업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요아소비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의 오프닝곡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뮤지션이다. 요아소비의 내한 공연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포스터, 앨범 등 20여 종의 굿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패션 브랜드 하이츠와 국내 일러스트레이터 키티 리(Kitty Ri)가 협업 패션 상품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요아소비 티셔츠(4만9천원), 요아소비 매쉬 캡모자(4만2천원), 버블 슬로건 타올(2만2천원) 등이다. 끝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