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겨울 제철 과일 딸기와 대표 간식 밤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빽다방은 겨울철 인기 식재료인 딸기와 밤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신메뉴 '솜사탕 딸기 밀크쉐이크'는 음료 위에 딸기향 솜사탕을 토핑으로 올린 점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달콤밤페스츄리'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밤을 주재료로 한 디저트 메뉴로 바삭한 페스츄리 안에 달콤한 밤 앙금과 보늬 밤 1개를 통째로 넣은 점이 특징이다.
빽다방은 '제주감귤주스'와 '수정과'도 재출시한다. '제주감귤주스'는 제주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우리 가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메뉴다. '수정과'는 MZ세대의 입맛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음료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과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올해 첫 신메뉴로 겨울철 대표 식재료인 딸기와 밤을 활용해 빽다방만의 특색을 담아낸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