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소통 강화"...굽네치킨, '플레이타운' 방문객 25만명 돌파

등록 2025.02.21 17:00:00 수정 2025.02.21 17:00:00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소비자 체험 이벤트 지속 진행

 

【 청년일보 】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브랜드 체험 공간 '굽네 플레이타운'의 지난해 누적 방문객이 25만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홍대 젊음의 거리에서 '만남의 장소'로 자리 잡은 '굽네 플레이타운'은 굽네치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공간이다.


지난해 8월, 공간을 리뉴얼하며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문화·예술과 결합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및 글로벌 방문객의 유입을 늘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며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굽네 플레이타운 체력장' 이벤트,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 즉위식' 이벤트 등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 대상 선착순으로 신제품 시식회를 운영하며 방문 동기를 강화하고 있다.


시식 메뉴는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 '콰트로 미트 피자',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 '붕어빵' 등의 신메뉴 위주로 진행하며, '오리지널', '고추 바사삭', '마라천왕' 같은 치킨 메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시식회를 체험한 참여자의 87% 이상이 신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와 구매 의향도 나타냈다고 굽네치킨 측은 설명했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굽네 플레이타운은 단순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넘어 예술·문화·건강이라는 가치를 융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는 공간"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이어가 브랜드의 스토리를 알리고 국내 곳곳의 고객을 너머 해외 고객과도 소통하는 문화예술 브랜드 공간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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