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 [사진=지앤푸드]](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835/art_17564540814348_610b83.jpg)
【 청년일보 】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지난 7월 말 지역별·운영 연차별로 고르게 선정된 매장 점주들과 간담회를 열고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본사와 가맹점 간 신뢰 구축 및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역지사지'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가맹점 지원 규모의 확장이 본사 매출 규모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온 결과 지난 2005년 설립 첫 해 9개 가맹점에서 올해 1천200호점 돌파까지 꾸준히 매장 수를 확대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4월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굽네치킨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8월부터는 모든 점주들과 폭넓은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점주와의 소통 채널인 공식 홈페이지의 '소통의 방'을 통해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한편, 접수된 안건은 매주 임원회의에서 논의 후 대표이사 확인을 거쳐 신속히 답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계육 공급처를 4곳으로 확대해 순살·장각 등 주요 부위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나선다. 수급 불안으로 인한 매장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고 공급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굽네치킨은 가맹점 초기 운영의 적응과 매출 증대를 돕는 다각도의 영업 활성화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각 가맹점의 담당자인 슈퍼바이저와 함께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있다.
또한 신규 지점 오픈 또는 환경 개선 시 가맹점이 직접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할 수 있으며, 10월부터 가맹점 양도양수 시 교육비가 면제된다.
매장 특성에 따라 포장 주문 활성화, 자사앱 이용 확대, 신메뉴 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홍보물 제공, 판매 건수에 따른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매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사앱 중심의 LSM(Local Store Marketing) 활동은 수수료 부담이 낮아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다. 점포 당 지원은 전년 대비 증대했으며, 내년에도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경조사에는 화환과 경조금을 지원하고 출산 시 육아용품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점주의 부고 발생 시 중·고등학생 자녀에게 재학 기간 월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
닭가슴살&간편식 전문몰 굽네몰과 자연화식 펫푸드 전문 브랜드 듀먼의 온라인몰에서는 각각 전품목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펜션 '청풍 813' 예약 시, 객실 요금을 할인하는 복지혜택도 제공 중이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가맹점주 분들을 직접 뵙고 소통하며 운영 상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상생방향에 대해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 가맹점과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상생의 보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