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분기 순익 638억원...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

등록 2024.05.16 17:55:45 수정 2024.05.16 17:56:25
신정아 기자 jashin2024@youthdaily.co.kr

관계자 "대손충당금 적립 증가 영향으로 순이익 줄어"

 

【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16일 올해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이 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수와 신용판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영업 수익이 성장했으며, 꾸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우량 회원 중심 금융상품 확대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증가 영향으로 감소한 결과"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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