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상㈜ 청정원이 히말라야 산맥에서 캔 암염을 깨끗하게 여과한 프리미엄 꽃소금 '히말라야 눈꽃소금'을 출시한다.
신제품 '히말라야 눈꽃소금'은 히말라야 산맥의 소금 광산에서 캔 암염을 사용한다. 산화철 등 분홍색을 띠는 성분 때문에 일명 '핑크솔트'로 불리는 히말라야 암염은 감칠맛이 도는 특유의 짠맛을 낸다.
대상㈜은 핑크솔트가 가진 고유의 짠맛을 살리면서 깨끗한 품질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여과 과정에 신경 썼다.
암염을 깨끗한 물에 녹이고 물에 녹지 않은 큰 성분들을 가라앉히는 침전여과를 두 번 진행하고, 물에 녹지 않은 작은 성분들은 초미세 필터로 한 번 더 걸러내는 3단 여과 클린공정을 진행했다.
이렇게 3단 여과한 암염수를 순백의 꽃소금만 남도록 오랜 시간 끓이고 결정화해 새하얀 눈꽃소금을 개발했다.
'히말라야 눈꽃소금'은 지퍼백으로 보관이 편리한 파우치형과 정밀하게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용기형으로 출시한다.
전은주 대상㈜ CM2팀장은 "깨끗하게 3단 여과한 고품질의 '히말라야 눈꽃소금'이 고객들의 다양한 요리에서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정원에서 선보일 프리미엄 암염 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