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홍콩관광청과 함께 포브스가 세계 10대 미식 축제로 선정한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 (Hong Kong Wine & Dine Festival)을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리는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홍콩 관광청 주관으로 열리며 전 세계 와인과 홍콩의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홍콩은 지난 2008년 30도 이하 주류에 부과되는 세금을 폐지하면서 고급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 '와인 앤 다인 홍콩 3일'은 홍콩의 핵심 관광지 방문과 반나절 자유일정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최근 홍콩의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할리우드 로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 거리 ▲웡타이신 사원 등의 핵심 관광지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 편안하게 둘러보고 반나절 자유일정은 본인이 원하는 일정대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홍콩을 대표하는 ▲광둥식 ▲딤섬 ▲에그타르트와 홍콩달러(HKD) 350 상당의 입장권 ▲토큰 ▲와인잔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한 가족 여행객을 위해 홍콩의 대표 테마파크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상품과 홍콩, 마카오, 심천 3개 도시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와인과 미식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세계적인 축제인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 홍콩에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미식 여행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