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단지에서 입주예정자협의회가 DL이앤씨 측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정재 DL이앤씨 현장소장, 권오규 입예협 회장, 하동완 DL이앤씨 차장. [사진=DL이앤씨]](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477404905_98f357.jpg)
【 청년일보 】 DL이앤씨가 전북 군산시 구암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로부터 우수한 시공 품질과 고객 만족 실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총 800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 전용면적 84~155㎡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10월 착공해 지난 7월 성공적으로 준공됐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최근 진행된 품질점검 행사에서 아파트의 높은 품질에 만족하며 DL이앤씨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예협 관계자는 "전북도청 품질점검단과 입예협이 함께 진행한 품질점검 행사에서 도내 다른 단지들과 비교해 지적 건수가 매우 적었다"며 "세심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 관리에 대한 신뢰와 만족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빌딩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건설 신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시공 단계별로 홀드포인트를 지정하고 전수 점검을 실시해 명품 아파트를 완성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No.1 브랜드인 e편한세상의 기준에 맞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현장 직원이 품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준공 이후에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