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는 연말 케이크 성수기 시즌을 맞아, 신세계푸드의 겨울 딸기 홀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케이크는 신세계푸드가 직접 기획·제조한 제품으로,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를 통해 판매된다. 겨울철 대표 과일로 자리 잡은 딸기를 활용해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즌 한정 상품으로 구성했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케이크인 ‘딸기에 무너진 생크림 케이크’는 오는 28일까지 2만7천98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앱 내 '오더픽'으로 18일까지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23일까지 원하는 점포에서 픽업 가능하다.
‘베리메리 케이크(1만9천980원)’는 딸기잼 시트를 겹겹이 쌓은 뒤 케이크 위에 생딸기를 통으로 올려 달콤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동시에 살렸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의 베이커리 노하우를 담은 진한 초코 롤케이크 ‘홀리데이 부쉬드노엘’은 1만7천980원, ‘홀리데이 몽블랑’은 2개입 5천980원에 판매하는 등 연말 시즌을 위한 다양한 케이크와 디저트도 함께 준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