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웹젠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설 연휴 이후에도 혜택이 가득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오는 20일까지 뮤 오리진에서 대중교통을 콘셉트로 한 수집 이벤트와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스페셜 이벤트를 운영한다.
먼저,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뮤 오리진에 한 번이라도 접속하면 황금 유물 훈장과 귀속 다이아(500), 깃털 훈장, 연성 보석상자 등을 지급한다.
누적 일수에 따라 최대 귀속 다이아(100), 랜덤 발자국 상자 1개, 각성-생존의 보물상자 20개 등의 고급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수집한 아이템을 특별한 보상과 바꾸는 '수집 이벤트'도 준비했다. 게임 내 곳곳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한 '버스' 또는 '지하철' 아이템을 일정 수량 모으면 '(호칭)대중교통 마스터'와 '(장신구)검은 깃털' 등과 교환이 가능하다.
각종 혜택을 추가로 받는 '더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콜로세움 시간'이나 '뽑기 포인트', '교환 보상'과 같은 특정한 게임 시스템에서 보상과 횟수가 2배로 늘어나는 혜택을 제공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