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소니코리아가 소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의 신제품 풀프레임 표준 단렌즈 'FE 50mm F1.2 GM(SEL50F12GM)'의 국내 출시에 앞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SEL50F12GM은 무게 778g의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에서 G 마스터 특유의 뛰어난 해상력과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효과를 지원함으로써 기존 F1.2 렌즈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극초단파 비구면 렌즈인 XA 렌즈 3매를 채택해 중앙은 물론 극주변부까지 뛰어난 화질을 지원하고, 11매의 원형 조리개가 아름다운 보케 효과를 구현해 인물과 웨딩 등 다양한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이상적이다.
4개의 XD 리니어 모터로 빠르고 정확하며 정숙한 AF 및 트래킹 성능을 지원할 뿐 아니라, 나노 AR 코팅 II를 적용해 역광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작고 가벼운 폼팩터에 편리한 제어 기능을 갖춰 높은 휴대성을 제공하면서도 전문가급 완성도를 자랑한다.
소니코리아는 SEL50F12GM의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제품 수령 후 28일까지 정품 등록을 진행한 예약 판매 구매자에 한해, 5% 마일리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마일리지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순차적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SEL50F12GM의 정식 판매는 21일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