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6월 자산배분전략 그리고 ‘숨과 숨 사이’라는 작품세계로 유명한 임종엽 작가를 초빙한 금융&아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정윤석 이사가 개인투자용 국채와 6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개인투자용국채의 경우, 매입액 총 2억원까지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등 장기투자상품으로 다양한 장점 때문에 첫 청약을 진행한 13일~17일 3일동안 약 4,260억 청약자금이 모였다.
2024년 1조원 발행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발행을 진행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전략과 유망자산도 소개할 계획이다.
아트세미나는 '숨과 숨 사이'라는 주제에 접근해 남다른 열정으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임종엽 작가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임종엽 작가는 한국 예술평론가협회 주목할 예술가상, 중국 산둥국제미술대전 대상 수상 등 실력을 입증 받았으며, 특히 판소리에서 나온 우리 소리의 호흡을 모티브로 작품을 표현한다.
임 작가는 본인의 작품을 ‘허공을 덧칠하여 쌓아가는 동안 그 질량에 따라 들숨과 날숨의 시간이 담기면서 모습. 그리고 하얀 품 위에 미쳐 사라지지 않은 조각들이 하나하나의 합목적 형식을 만드는 휘어져 오는 시간’을 표현한다고 소개했다.
세미나는 지난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임종엽 작가의 대표작품이 전시되어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매월 새로운 콘텐츠로 VIP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으로, 행사 당일 작가와의 대화시간에서 간단한 와인과 다과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