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4일 수요예측을 통해 4억달러 규모의 유로본드 발행을 결정지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유로본드는 3년물 고정금리부채권(FXD)으로 3년물 동일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가산금리(1.45%포인트)를 제공한다. 총 금리는 5.70%다.
특히 수요예측에서 발행금액의 10배 이상인 41억달러(한화 약 5조6천756억원)가 몰리며 당초 제시금리보다 0.40%포인트(p0 낮게 발행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사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