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로 확장 이전 '군산지점' 개점식

등록 2024.08.28 17:19:51 수정 2024.08.28 17:20:21
신정아 기자 jashin2024@youthdaily.co.kr

약 126평 규모..."군산지점, 동양생명 대표 지점으로 자리잡아"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은 지난 27일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로로 확장 이전한 군산지점의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군산지점이 안정적인 영업을 기반으로 조직 규모를 점차 확대해감에 따라, 고객 접근성 향상과 한 차원 높은 편의 제공을 위해 군산시 월명로에 있던 군산지점을 수송로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에 개점한 군산지점은 이전보다 넓은 약 126평(416m2) 규모로 군산시 수송로 176 준빌딩 3층에 자리했다.

 

동양생명은 "다목적 회의실과 상담실 등이 새롭게 마련돼 직원과 설계사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도 마련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산지점은 설계사 수의 증가와 높은 설계사 정착률을 바탕으로 한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조직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으며, 이러한 성과로 동양생명 내에서도 주목받는 지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개월 전인 2022년 9월 10명에 불과했던 군산지점의 설계사 수는 이은정 지점장의 리더십 아래 올 6월 기준 36명으로 늘어났으며, 올 상반기에만 17명의 신규 설계사를 영입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는 동양생명 FC 본부 내 리크루팅 1위 성과로 이어졌다.

 

아울러 올 6월 기준 군산지점의 보장성 월초 수입보험료는 지난해 1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96.8%로 약 20% 상승했고, 25회차 유지율은 92.1%로 약 37% 올랐다. 특히 올 4~6월 1~13차월 설계사 평균 정착률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생명보험사 전속설계사 1년 평균 정착률(36.9%)의 두 배 이상인 83.1%를 기록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군산지점은 명실상부 동양생명 대표 지점 중 한 곳으로, 매년 조직 규모나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새롭게 확장된 지점에서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호남 지역 주민에게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박판용 FC 영업본부장 등 영업 관련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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