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편두통치료제 '아조비' CDMO 계약

등록 2024.10.22 11:14:00 수정 2024.10.22 11:14:00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1천억4천만원 규모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지난해 매출의 4.6%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 '테바 파머슈티컬스 인터네서녈 GmbH(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편두통치료제 '아조비'의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천억3천980만2천387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2조1천764억3천153만1천380원)의 4.6%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종료일은 내년 7월 30일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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