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는 중국 대표 최고급 바이주 ‘귀주마오타이’ 4종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110여 가지에 달하는 깊은 잔향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고 깔끔한 끝 맛이 있는 장향형 바이주 ‘귀주마오타이’ 뿐만 아니라, ‘귀주마오타이 왕자주 골드’, ‘귀주마오타이 왕자주’, ‘귀주마오타이 순 2008’등 다양한 구색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귀주마오타이’는 중국에서 국가적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세계 3대 명주로 일컬어지는 상품라고 회사 측은 부연한다. 5월 5일 단오절을 시작으로 1년에 걸쳐 7번 증류하고 8번 술을 걸러낸 후 5년간 숙성을 거쳐 출시된다.
GS리테일은 귀주마오타이 예약 판매 행사가 편의점 업계 최초 이자, 주류 스마트 오더에서도 최초 판매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에서 와인25플러스의 행사 배너를 클릭 후 상품을 사전 결제 진행하면,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GS25, GS더프레시 희망점포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GS리테일은 올해 하반기 ‘그랜드 테이스팅’을 이달 3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진행한다.
‘그랜드 테이스팅’에서는 약 500여종의 이상의 주류 시음이 가능하고, 시간대별 스페셜 와인, 위스키 선착순 한정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참여 대상 인원은 우리동네GS, GS SHOP,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와인25플러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됐다.
전준영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매니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주류를 취급하는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 중국 대표 백주 쥐주마오타이를 업게 최초로 판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류 매니아를 위해 다양한 스페셜한 상품,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