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청년 정책을 한눈에"...대전시,'청년정책 통합 플랫폼' 구축 추진

등록 2021.09.06 11:30:53 수정 2021.09.06 11:31:01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2022년 7월부터 운영
일자리 등 다양한 청년정책·정보 제공

 

【 청년일보 】대전시는 6일 청년 일자리와 주거, 복지, 문화, 참여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운영중인 청춘광장 홈페이지는 청년들로부터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 제공 및 소통 창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청년들의 관심사를 비롯해서 시에서 추진하는 54개 사업 분야 등이 담기게 된다. 아울러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토론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든다.


시는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운 플랫폼은 2022년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그동안 청년정책이 산재해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삶을 지원하는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