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 MMORPG 'R2M' 18세 이용가 버전 업데이트

등록 2020.09.03 18:08:25 수정 2020.09.03 18:11:07
박준영 기자 sicros@youthdaily.co.kr

18세/12세로 서비스 등급 분리 및 '게임내 거래소' 적용
클라이언트 최적화 및 아이템 획득 확률 상향 등 편의성 높여

 

【 청년일보 】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의 회원 연령에 따라 게임 서비스를 분리해 운영한다.

 

웹젠은 3일 R2M 정기점검을 통해 서비스 연령등급을 '18세 이용가'로 변경하고, 게임 회원이 아이템을 거래하는 '게임내 거래소'를 업데이트했다. 게임 회원 중 18세 미만의 회원은 '12세 이용가' 애플리케이션을 별도로 설치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게임내 거래소 업데이트 후 게임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추가 회원 모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클라이언트 최적화 및 서버 안정을 점검하고 아이템 획득 확률과 보상을 늘리는 등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 회원 모집을 위한 운영 점검도 진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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